[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한길TIS입니다.

한길전자팩스에서 사용하시는 0507- 번호는 전자팩스의 특성상 물리적 회선이 없는 인터넷가상번호입니다. 따라서 수신상대방이 마찬가지로 050x번으로 시작되는 인터넷가상번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길에서 발송한 팩스가 수신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 이는 통신사간의 정책상의 문제로서 한길TIS에서 당장 해결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길TIS는 위의 원인으로 인한 송신오류를 해결하기 위하여 050X- 로 발송되는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2개의 일반번호를 부여하여 송신을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1. 발신번호 : 02-6203-8643, 02-6203-2264

2. 대상 : 0502번(근로복지공단 등), 0503번(국세청 등)

따라서 050x- 로 시작되는 수신자에게 팩스를 발송하신 경우, 위 2개의 번호(02-6203-8643, 02-6203-2264) 중 하나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한길전자팩스 서버에서 문서상단에 고객의 사용번호를 찍어서 송신하니 전송한 시각으로 조회해서 문서내용을 열어 확인하면 상단에 표시된 고객의 사용번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수신자가 0505번(고용노동부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수신자측 통신사에서 임의로 발신자번호를 '0505-임의번호'로 부여하게 되어있어서 위와 같은 방법의 확인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문제의 개선가능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길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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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직까지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한번 요청합니다.

현재 한길전자팩스로 문서를 팩스 송신하면 상대방에 전송되는 번호가 실제 사용하는 번호와 다르게 다른번호로 전달이 되어 공공기관 문서 접수 및 미신고 소명 등으로 상당히 애를 먹고 있으며 법적 책임까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도 부가세환급관련하여 세무서에 팩스로 문서를 보낸 것이 확인되지 않는다 하여 담당자를 찾아가서 팩스문서를 뒤지다보니 우리가 사용하는 번호와 전혀다른 다른 번호로 문서가 도달되더 있어서 이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건강보험 등 4대보험 기관에 잦은 팩스문서 접수와 이를 받지 못했다는 공단 측의 싸움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일용근로 확인서제출이 접수되지 않는다고 하여 과태료 부담문제까지 번진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시스템마저 갖추지 못하고 있는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이 요구를 벌써 1년 전에 말슴드렸는데, 아직까지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사용자로서 다른 서비스로 옮겨 탈 것을 심각히 생각하고 있는 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세무사회원전체에게 이 문제를 공개하여 한길전자팩스를 사용하는데 참고토록 할 예정입니다.

제발 이 부분좀 빨리 해결해주십시요